아가들 마다성향 인가봐여 애기잘자는거 진짜
복이네여 이거완존 사람미쳐여 서로잠못자는거
저두 속싸게 쭈욱하구있는데 아무런소용이없네여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전 애기는 잘자요 이제10됐는데 신생아가 이렇게자나싶을정도로 어쩔땐4시간도자고 잘자서 편하긴한데 젖을자주빨아줘야느는데 잠자는시간텀이 길어지니 모유양이줄어들어 전이게걱정이네요 완모할수있을지 ㅠ신생아초반키우기가 젤힘든듯해요 아참전속싸게계속하고있으니 잘자는것같아요

저두지금바운서 쓰구있어여 아기띠까지ㅠ근데
그게 매일 먹히지는 않아여 저두첫째땜시 두배로
힘들어여 애기가자야 첫째를 챙겨주는데 암것두
못하구있네여 이제 한달두안됐는데 백일은 도대체 언제 올까여 암튼 지금은편하시다니 다행이네여
정말 뱃속에다시 너쿠 싶다는 그래두잠투정은 없었나봐여?안자두조으니 잠투정만 안했음조켔어여

저도 손에서 살았어요.... 잠들어서 바닥에 내려 놓으면 못자구 울어서 바운서서 재웠어요~ 허리 구부정할까 걱정하면서도 80~90일까진 바운서서 재웠어요ㅠㅠ 첫째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예쁘단 생각도 없이.... 의무감으로 키웠어요ㅠㅠ 미워하고 낳은거 후회하면서요... 107일된 지금은 바닥서 잘자고. 잘놀고해서 이제서야 이뻐요. 백일의 기적이 있긴 한가봐요~ 힘내세요... 그 마음 알기에 몇마디 끄적이고 가요... 조금만 더

서서안고왔다갔다 하다가 넘힘들어 앉을라함
귀신가치 알더라구여 잠안자는거보다 잠투정이
더 괴롭네여

내려놓을때도 잘 내려놓아야 안깨더라구요ㅜ
전 둘째는 이제 21일됐는데 슬슬시작인거같고
첫째땐 백일때까지 하루종일안고있엇는데 안고있던자세 그대로 옆으로 잘 내려놓으면 안깼던거같아요

방향틀새도없이 내릴자세만 취해두 아나봐여
낼부터 내려놓는 무한반복을 해야하나봐여
자기전에 왜케울어대는지 목소리두넘커서 들어
주기가넘 힘드네여 아기가혼자 잔다니 정말 부러워여

한번 해볼께여 먹혔음 조켔는데 가끔 잠투정한다니
그것마저 부럽네여 전매일 하루두안빼구 하루에 몇번 정말이젠 흘릴 눈물두 없네여

낮은 성인베개위에 비스듬히 눕혀보세요~울아가는 이제 35일 됐는데 가끔 잠투정할때 그렇게 눕히면 잘자더라구요~^^

잠자는 위치나 방향 가끔 바꿔 재워보세요 저도 낼이면 한달 되는데 시어머니 친정엄마 남편에 애들까지 울음소리만 나면 달려가 안아주다보니 손타서 한동안 힘들었어요^^;;저는 그냥 어느정도까지 울게 두네요 시간 맞춰 수유하고요
지금은 좀 안정되서 손에서 안자고 혼자 낑낑거리다 조용히 잠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