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ㅡ아이가 안본다고 아무인사없이 가버리면 오히려 그게더 아기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답니다ㅡ
힘들더라도 아이에게 이제는 엄마아빠가 갈시간이란걸말해주고 다음주에 또온다고 말해주세요ㅡ이때 엄마아빠의 얼굴표정과 말투,목소리가 중요한데요 걱정이나 불안 슬픔은 비치지 않게하는게 중요해요 웃으며 헤어지다보면 아직은 울며 헤어져도 시간이 흐르면 모든상황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웃으며 엄마아빠 다녀오세요~하는 날이올거에요!아이앞에서는 아무리 슬퍼도 내색하시면 안되요ㅡ애들은

윗분 말씀대로 잘 설명하고 아이와 한 약속은 꼭 지키라더군요..언제 온다든지..왜 가야하는지..올때 선물사올게 이런건 하지말고 인내하며 설명하고 약속이 잘 이행되면 아이도 수긍한다고..몰래 빠져나가는 짓은 절대 하지말아야한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저도 자세한방법은 잘모르지만 제가생각할때는 아가몰래 슬쩍나가시는것보다 아이에게 엄마의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설득한다고해야할까요 ?시간이좀더걸리더라도 그러다보면 아이도 이해 해주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