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는 5개월부터 이유식 시작했구요
리첼B형으로 샀네요..
믹서기는 조그만한거로 쌀갈아주고요.. 체랑 애기전용 강판 이런게 필요해서 구매했네요~
글라스락하고 이유식큐브는 꼭 필요한거같아요~ 준비잘하세요^^

아들 이제 194일 됐어요.. 아직 이유식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됐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 피죤 조리기세트 잘 쓰고 있어요.. 미니 믹서는 집에 있던걸로 쓰고 있구요.. 칼이랑 도마 샀어요.. 식기도 피죤, 스푼은 리첼로 샀어요.. 냄비는 아미쿡.. 나중에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조리기세트 있으니까 편하네요.. 저도 베이비쿡 같은거 고민했었는데 녹물 나오는것 같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안써봤으니까 크게 불편하다 생각 안하고 그냥 하고 있어요..

집에 절구통이랑 빻는거, 체 정도만 있으면 필요없을것 같긴하지만_전 체만 있고 절구통, 강판 이런게 없어서 그냥 피존걸로 샀어요\ 지금 169일째인데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조리기 없으면 일반 어른들 음식하면서 사용하는거, 그대로 해야 하니 조금은 찝찝한 감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소독할수도 없는 일이고,, 전 도마랑 칼만 그대로 사용하는데 그나마 칼은 식칼이 아니라 과일칼로 사용하고 있구요, 냄비는 유리강화냄비, 제일작은거 안쓰던게 마침있

전 이유식조리기 세트 사서 유용하게 잘썼어용~ㅋㅋ 전 집에 걸름망 이런것도 없어서..ㅋ 초기에 미음 먹일땐 걸름망에 걸러서 줘야되자나용~ 그것 말고도 강판도 들어이쓰니깐 애기 과일이나 당근 갈때도 아기용으로 따로 쓸수있으니깐 좋드라구요 ㅋㅋ 전 피죤꺼 안사고 그냥 베이비용품 도매로 파는데서 환경호르몬안나오는거 친환경 옥수수로 된 조리기세트 샀어용~만얼마주고 샀는뎅 가격도 저렴하고 조아용.ㅋ 지금은 돌지났는데도 강판이나 걸름망 같은건 잘쓰고 있답니다 ㅋ

제가 우리 하윤이 이유식 하려고 준비했던 것들 알려드릴께요.. 미니믹서(필립스)/글라스락4개(젤작은거)/거름망1개/뚝배기새거 있어서 그거 그냥 썻는데..통삼중밀크팬 작은거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예요../이유식숟가락(피죤)/도마새거(칼도 새로 사믄 좋을듯..)/아이스큐브(비싼거 아니고, 다이소에서 뚜껑있는 얼음얼리는거 사면 되요)/ 베베쿡(플라스틱그릇이예요)-쌀이랑 재료들 조금씩 담아서 냉동고에 보관해요..대충 요정도?ㅋㅋ

그렇군요!!!정보 감사드려염^^*

나도 딱히 이유식 만들어서 먹이지를 않은 탓두 있구 거의 이유식 초기에만 갈고 했던터라 일부러 따로 조리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하는 사람.. 있으면 그래도 편하기는 하겠지^^ 아마 사용하기 나름일 것 같아.. 이유식이 초기에는 양도 얼마 되지 않아서 한번 하면 꽤 되는데 중기 후기로 갈수록 횟수도 늘어나야하고.. 그것도 번거롭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여러엄마들의 조언을 받아 잘 결정해..

저도 피존 조리기 사서 썼어요..거기 있는 스푼으로 먹였구요..중기 지나선 좀더 큰 숟가락 따로 사줬어요.지금은 과즙 짜는것만 써요..초기에 조금 쓰고 마니 쓰이진 않더라구요..꼭 필요한건 아닌듯해요 ㅎㅎ

맘들이 댓글을많이달아줘야할텐데...ㅋㅋ 그래도 하나있음편하겠죠??집에 있는게 미니믹서기뿐이라...베이비쿡인가 그것도 사고잡고 사고싶은게너무많네요ㅋㅋ

이유식 조리기 개인적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맘이예요..미니믹서 이유식용으로 하나 사시구요.. 첨엔 갈고 나중엔 다지고..이유식조리기는 따로 필요 없더랍니다..괜히 비싸기만 하고..울 회사 동생은 써봤는데.. 불편하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