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큰아들이 한솔 한글을 해서 나름 생각이 있었는데 비싸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수업하는거 보고 정말 재미있게 수업해서 아이도 좋아하고 금방따라하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글을 외우더라구요 지금은 자기가 아는 글자가 나오면 절 불러서 읽어주기 바쁘답니다. ^^ 은근히 뿌듯함이 가슴에서 밀려오는 ^^
요즘 영어도 기본적으로 다 하는 추세라 영어도 해줬거든요 한글이랑 같이 시작했는데 한글은 재밌어하는데 영어는 아직 익숙치않아서 인지 수업하고나서는
별흥미없어하는것같애서 포기하려고하는데 그래도 이왕 교재산거 해보자했는데 지금은 배운단어가 갑자기 생각나면 물어보더라구요
몇일전에는 엄마 베스룸이 뭐지하는거예요 그래서 대답해줬어요 ^^ 관심이 없는줄알았더니 그래도 기억에는 남아있었나봐요 비싸도 그만큼 가치가있다는걸로 만족하구 지내요 ^^
한글 생각하시는 맘들 망설이지 마시고 한솔에서 배우세요 ^^ 강추예여 ^^ 후회는 없을겁니다
뿌듯한 마음을 그냥 같이 하고싶어서 글 올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 ^^
샘플수업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정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