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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좀..서운해요..ㅠㅠ

아이한테 좀..서운해요..ㅠㅠ

샤이

13개월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친정엄마와 함께 살면서 엄마가 아이를 봐주십니다..
그런데 아이가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반가워하고..
잘 놀다가고 잘시간이나 기분이 별루이면 저보단 할머니한테만 가려고
때를 쓰네요..
제가 안아주고 달래주려고 해도 고래글 저어가면서까지 싫다고 하고..울기도하고..
전 직장땜에 아이한테 오래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더안아주고 놀아주고싶은데
아이가 저를 너무 싫어해서 어쩔땐 정말 서럽더라구요..
그래두 내가 엄만데..ㅠㅠ
물론 할머니를 잘따라서 좋긴한데..
다른맘들은 어떠세요.??..
혹시 제가 아이한테 잘못해서 아이가 저한테 그런거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아이가 저한테 서운하거나 아님 다른 직장맘들도 저와 비슷한지 알고싶어요..
오늘따라 아이한테 좀 서운해서 우울하네요..ㅠㅠ

  • 망고

    제친구도 학교다니느라고 애기를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님같아요~^^:;;
    친정엄마가 옷만 갈아입어도 나가는줄 알고 우는데
    친구가 옷입고 나가도 보는둥 마는둥~^^;;;
    쫌 지나면 괜찮겠죠~ㅠㅠ
    이래서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하나봐요~울딸은 저밖에 모르는데~ㅠㅠ

  • 알렉산더

    제 주위에 직장맘도 같은 모습이던데!!! 그 맘은 잘때 거실에서 친정엄마니까 셋이잔다하데영 ㅜ,ㅜ 애옆에서라도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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