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ㅋ

저두....감사해요...근데왜눈물이..ㅋㅋㅋ

친한언니딸램두 다섯살때까진 매를버는다섯살이더니..여섯살되면서 완전의젓해졌답니다..
밥빨리먹고 세살터울동생 밥먹는거도와주고요..
엄마힘들다고 토닥토닥안마해주고요..
아빠랑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이라네요 아빠나쁘다고 울면서 아빠입틀어막는데 요즘 이뻐죽겠다네요..
힘이좀나시려나요 ㅋ

네살되면......
세살에얼마나이뻤는지 알게되요ㅜㅜㅋ
네살과의말싸움이란 정말;;
하나말씀드리면
\엄마조용히해 나지금얘기하고있잖아!\
정도요 ㅡㅡ;;

세살이이뻐요 ㅎㅎ
걍싫어 내가할래 떼쓰는..ㅋㅋ
네살은정말 맘을비우게되죠
힘이좀나시죠??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터지고 뒷목잡을것같아요 ㅋㅋ
저도곧그런날이오겠네요ㅠㅠ

올해가 지나면 네살이네요^^;;
참을 인자 새기며 더 잘해주고 싶은데 맘이랑 행동이랑 따로 움직이네요 ㅋ

이유없는짜증은 없더라구요..
뭔가 불만이있고 원하는게있어서그런거니 일단 물어보세요 뭐땜에그러는지..
전 뭐든 일단대화로해결하려고는해요..또박또박 알아듣게 얘기하면 왠만한건 들어주려고해요..
울딸도 32갤접어드는데 아깐 번개맨보던거 끄고 무도볼려고 채널돌리니 아주가관이에요
번개맨도 먹고살아야지 밥먹으러갔다 암만얘기해도 지주변에있는 장난감 툭툭던지면서 아니야 번개맨 아니야 아니라고!!! 해서
전 걍 번개맨은 밥먹으러간거라고 박박우김서 버텼네요..
엄마랑 기

한참 내가할꺼야 아냐 싫어를 남발할때군요ㅎ
전 그때 적당히 받아주고 밀당했던기억이 나네요
금방 지나가요~ 힘내세여~~
네살되니까 뭐든지 네~~ 네~~ 하면서 이쁜짓마니하니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요~~^^

말도 안대는 이유로 짜증낼때 답답하죠. 우기기 ㅋ
기를 살려주면서 잡는게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