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고 울다 숨이 멈출뻔ㅠ
콩쑨
아들램 이제 16갤인데여.. .
제가 칫솔 그만가지고 놀라고 뺐었더니 악쓰고 울다가 울음소리가 이상해서 가보니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숨을 못쉬더라구여ㅠㅠ
순간 너무 놀라서 등을 뚜드려줬는데....
자기도 호흡조절이 안되서그런가 힘들었나바여 숨셔지니 저한테 한참을 기대있었어여ㅠ
더 가지고 놀게할껄 치약손에 묻는게 싫어서 뺐었더니ㅠ
넘 후회되고ㅠ놀라고..,에효
이런일이 첨이라 등두들겨줬는데 생각해보니 두들기는게 맞는게아닐꺼같고ㅠ담에또 이런일이 생기면 어케 처치해야하나 걱정되여ㅠ
생각만해도 소름끼치고 넘 무섭네여ㅠ
어케 처치해야좋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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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진짜 식겁하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려여ㅠ
감사해여~~ -
큰돛
맞아요~ 등두드려주세요.한쪽다리에 걸쳐놓고 두드리심돼요.저도 젖먹이아들이 사래들려서 입술이파래지길래 놀래서 등두드렸어요.그후에 어떻게해야하는지 인터넷찾아보고 저장해놨어요 ㅜ 어찌나 식겁했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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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등두들겨서때리는거맞을거예요 저조리원에잇을때어떤애기가울다가숨안쉬니깐엎어놓구 등때리더라구요 그러니다시숨쉬고.. 그럴땐 때려서숨쉬게하는거래는데.. 의사가아니고그냥..거기선생님이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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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
마자용 흔들던 두드리던해야해요 안그럼 숨넘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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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아 그래여?
저는 호흡정리할라는데 누가 때리면 방해될까바 하면안될줄알았는데 그렇게도한다니 다행이네요ㅠ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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