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독 물로 씻어주는건 그냥 수시로 세수를 시켜줘야하나요? 전 한번 목욕시키고 아침이나 중간엔 손수건 살짝 돌려서 얼굴 닦아주는걸로 대신하는데... 그걸로는 안되나보네요.. 심한 정도가 어느정돈지 모르겠어요.. 이정도는 그냥 가만 두는게 좋은건지.... 뭘 발라줘야 더 덧나지않고 괜찮은건지.... 소아과를 한번 가봐야할까요?

에르고 허리벨트를 골반뼈에 걸치게 하시고... 어깨끈을 잘 맞춰야 엄마몸이 불편하지 않아요...
줄을 너무 늦춰 매면 아기가 쳐져서 엄마도 힘들고 아기도 힘들거든요.. 최대한 엄마몸과 아이몸이 밀착되게 줄을 맞추시는게 좋아요.. 줄 맞출때는 신랑님이나 다른분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
아가도 조금씩 띠에 적응하면 찡찡대는 것도 줄어들겁니다..

아가 침독은 자주 물로 씻어주시고.. 보습 열심히 해주시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발진크림 살짝 발라주시면 되

한비 한창 침독 올랐을때.... 낮엔 깨끗하게 닦이고 비판텐 발라줬고, 밤에 잘땐 리도맥스 발라줬어요... 근데..리도맥스도 순하지만 리도맥스는 연고인지라...리도맥스보다 락티케어라고.. 리도맥스보다 더 연한 로션같은게 있어요~ 병원 갈일 있음 처방받아서 사용해보세요~

손가락빨아서 뭐가 난거거든요 이럴땐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고관절에 좋다구요? 그럼 다행이에요.. 다리벌어짐땜에 O자형 다리가 될까봐서요... 100일 된 아기 아기띠하면 밖에 잘 안보여서 갑갑해하는데 것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안보이니까 더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허리 벨트부터 채우시고 아기를 안은다음 양쪽 어깨 끈을 님 어깨에 올리고 뒤에 버클 채우시면 되요~~
저도 첨엔 어렵던데... 편하더라구요~~
허리 벨트를 잘 조절하시면 허리도 많이 안아파요...ㅎㅎ
다리 많이 벌어진다고 걱정하는 엄마들 많은데.... 클로델님 말씀처럼 고관절에 좋아요...
고관절탈구된 아기들 경우에는 다리를 그렇게 벌릴수 없거든요..개구리 다리처럼...
그리고 고관절 탈구 치료때 사용하는 보조기도 그 형식으로 되어있구요...

아기 1

100일지나셨음그렇게 쓰시는거맞아요..애기고관절에 더 좋다고 들었네요.. 전 맨듀카 쓰지만 대부분 100일지나면 알로띠나 쇼콜라띠 등..힘들어서 갈아타더라구요.. 애기들은 당연히 싫어할수있어요.. 갑갑하니까요..좀 시간이지나면 괜찮아 질거예요..^^

5개월이면 제가 좀 빨리 쓰는가봐요.. 어깨는 안아프더라구요 근데 전 허리가 아프던데 잘 못 업어서일까요?

아뇨 맞아요. 에르고가 어깨가 안아픈대신에 허리에 무게가 다가서 허리가 아프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그게 정상이실꺼예요. 다른분들도 그러시던데요

전 5개월정도 되서 에르고썼어요 원래는 아가방꺼쓰다가 어깨가 너무아파서 사람들이 에르고에르고 하길래 샀었는데 애가좀커서 써서그런지 괜찮더라구요 근데 별로란사람도 있긴있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