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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막인지..... 우물이 보이지 않네요

여기가 사막인지..... 우물이 보이지 않네요

향율

지난번 올린 글은 어쩌면 답을 얻기위함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글은 진짜 조언을 받아보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는다고들 하지요. 연애를 해보고자 여자분들을 만날 방법을 찾고 또 찾아봤습니다. 우선 친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했습니다. but..... 저의 좁디좁은 인간관계를 다시금 체감할 수 있을만큼 아무런 성과도 없었습니다. 다음은 주변 사람들을 찾아봤습니다. 있긴 있ㅂ니다. 여자가요. 그러나 사귀시는 분들도 있고 연애보다는 일단 취업에 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대부분이란 말은 곧 소수의 일부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 그래서 그분들을 유심히 봤지만 아무래도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니 마음 먹기도 쉽지않고 또 막상 다가가려해도 무의식적으로 가식적인 행동을 하더군요. 결국엔 지금 이 시점까지 오래되었습니다.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어렵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목이 마른데도 우물은 찾기 힘들군요... 마치 사하라사막 한가운데에 놓인 기분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어떤 말씀이건 받아들이겠습니다. 여자를 만나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저같은 남자 ..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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