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새끼 잘봐주십사... 보내는거죠ㅎ쌤들도 간식받고 기분좋음 애들보는데 힘도나잖아요ㅎ 꼭 보낼필요는없지요ㅎ

원래 내눈에안보이면 불안하죠ㅜㅜ 울아들도 22갤차인데 어린이집 보내놓고 맘이편한날이없네요ㅎㅎ 그래도 제가 믿어야 울아들도 생활잘할테니 항상 어린이집 믿고 보내요~!!부모는 그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말도 안트이는애를 잠시맡기는건데...좀더 더 컸을때 뭘 알때 ..그때가서 해줘도 갠찬겟조? 얼집보내놓고 더 스트레스 쌓일거같아요ㅜ

그런거안보낸다고뭐라고하진않아요^^ㅎㅎ의외로 안하시는분도 많거든요~~!!해주시면고맙고 안해주면 안해주는대로 생각하고 그런거죠~~!!걱정부터하지마세요~!!그런것도 맘에서우러나와야 할만하죠~~!분명 하고 싶으실때도 있을꺼에요. 아이가 적응잘하면 고마우실수도 있구요^^

20개월때쯤 보낼까하거든요..그런데 다른엄마들은 다 보내는데 저만안보내면 엄마들사이에서 누구엄마는 한번도 안보내드라 이렁말저런말 나올거같기도하고..선생들도 그럴거같기도하고...에휴 세상살기가 왜이런건지ㅠ

안그러셔두되는데, 혹시나하는 엄마맘도있고 자기만족도 있어요. 엄마가신경쓰면 우리아이한번 더 봐줄까싶기도 하고 조금더 신경써달라는 간접의미이기도하고 조금 큰애들은 그런것에 좋아도 하고 자랑스러워하기도하고 여러경우가 있죠^^ 그리고 친구들하고 잘지내고 원생활잘하면 고마워서 그럴수도 있고, 보내보심 알 수도 있으실꺼에요ㅎㅎ 사람맘이란게 참 그렇죠~~!! 근데 간혹 어린이집에서 간식같은거 보내랄때도 있어요.

에휴ㅜ먼 세상이 돈없으면 눈치보며살아야하는거같네요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를 보내는건데..보내놓고 그런거 신경쓰여 더 스트레스받을거같아요 ㅜ

전혀~그런거 없어요~~^^
진짜보내보심 한번쯤은 맘에우러나서 보내게되더라구요~
부담갖지마세요~밑에맘이 정말정확히 설명해주셨네영~~^^

다른엄마들은 다 보내는데 저만안보내면 엄마들사이에서 누구엄마는 한번도 안보내드라 이렁말저런말 나올거같기도하고..선생들도 그럴거같기도하고...에휴 세상살기가 왜이런건지ㅠ

꼭보내여야되는건 아닌데요. . 보내다보니 다자식같고. .
이왕이면 같이 먹으라고. . 가끔보내요. . .안보낸다고 머라하지 않으니
부담안가지셔도 될것같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