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독날 그냥 아저씨에게 약만 받아서 놓아요~
약치면 청소도 다해야하고, 환기도 다 시켜야하고,
아기델꼬 번거롭더라구요~

소독약 엄청 독하다그러던데요.. 그래서 전 한번쳐봤는데 애기데꼬 2~3시간 집 비우고 환기시키고 청소다하고 했는데도 찝찝하던데요 그래서 이젠 안해요

전 작년엔가 개미가 한두마리보여서 울 신랑친구가 개미 바퀴 박멸하는 회사에 댕기서 약을 쪼메 얻어다가 개미가 출몰하는곳에 뿌려뒀더니 지금은 한마리두 안보여요..
먹이를 물고가서 여왕개미를 죽인다더니 사실인가봐요..
저두 아직 애기들이 어려서 소독하라고 항상 방송은 하더니만 집을 비워야한다기에 갈곳이 없어서 아직 한번두 안해봤네요~~

저도 아파트에서 한번씩 소독하는 날이 있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약만 받아요~~

소독하면 최소 2시간은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또 2시간 정도 환기시키라고 하더라구요
아가 맏겨 놓을곳 있음 소독하시구요 아님 개미약만 받아서(소독아저씨한테 달라고 하면 줘요)
여기저기 개미 다니는 곳에 뿌려두세요 그럼 좀 개미가 줄던데... 것도 안돼면 마트서 개미약 사다
주기적으로 붙이면 좋아져요..울집이 그러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