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백화점가서 한번 신겨보고 사세용~ㅎㅎ
신겨보고 맞는거 사용, 너무 크게 신겨도 잘벗겨지공..애들이 잘 못걷드라구용~
애들 신발은 가벼운거 사야한대요~ ㅎㅎ

울 아들 손발이 다른친구들 애기보다 작더라구요..낼 문센가야해서 나가는데 가서 신겨보면서 구입하던가 해야겠어요^^

예빈이는 발이 작아서 그런가.. 10개월쯤 115 사이즈 사서 신겼어여 ㅋ 아디다스 운동화용 ..ㅋ 보행기화 운동환데.. 가벼워서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120 신기는데 완전 딱맞네용.. 가을엔 130 사서 신겨야될듯해용 ㅋㅋ 애들 운동화는 진짜 오래 못신기는거같아요 -ㅋ 금방 더러워지고 발도 금방 커져서뤼~;;

저도애기신발 하나사줘야지하다 지시장서 125사쥬사서 신겼는데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아기옷매장가서 물어봤더니 애기신발은 직접신겨보고 사줘야한다더군요..
잘모른다고 엄마들이 그냥신기다보면 애기들 발가락이 눌려져서애기들 나주에 걸을때 되면 많이 불편해한다고그러더군요..사실 저희애기는 발이많이 통통하긴하거든요..발이 많이 통통하지않다면 괜찮겠지만 통통하다면 운동화같은걸 신기는게 좋다더군요..

애들 발이 금방커서 3개월정도밖에 못신군요..
찍찍이로 사야겠네요^^

오케이. 찍찍이^^ 아무래도 직접보고 신겨보고 사는게 낫겠지? 급검색질하는데 뭐 사야할지 몰겠네 ㅎㅎ

아직 잘 걷는 수준은 아니고 혼자서 2~3m정도 걸어오다가 앉아버리네 ㅎㅎ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발전하는거 보니 대견스럽네^^ 머쓰마라 점점 일을 만들어서 힘들긴하다--;;

지형이 이제 걷나보네...아장아장 귀엽겠당..ㅋ

울지형이도 다른애기들이랑 발대보니 작은편이던데..그냥 무작정 130사면 안되겠구나..
오늘 문센가는날이라서 롯데갔는데 수업만 듣고 힘들어서 구경도 못하고 그냥 와버렸는데..가서 신발사이즈라도 알아보고 올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