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담소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애들이 자라면서 이것저것 많은 행동들을 보이는데 애들마다 더 꽂히는 행동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없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좀 더 지켜보세요~ 모른척하라고 해서 너무 모른척하진 마시고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만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신랑이랑 영아심리상담소가려고 준비중이었어요..ㅋㅋ(초보라 극성떠는 부모예요..ㅋㅋ)그냥 쫌 더 지켜봐야겠네요.^^

울딸도..그쯤부터 찧어댔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러지만.. 근데 처음보단 덜하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 사이트가서 물어보고 그랬는데요.. 처음엔 모르고 했다가 어른들이 그런 행동할때마다 관심 보이니까.. 재미있어서..또는 관심받고 싶어서 계속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네요. 물론 조금 더 크면 없어지기도 하지만..그때까지 엄마 맘은 불안불안하죠.;;다들 그냥 모른척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꾸 하지말라고 하면서 관심보이면 그걸 무기삼아 자꾸만 관심을 끌어내려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