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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트레킹 및 국내선 항공권에 관해 질문드려요..

네팔 트레킹 및 국내선 항공권에 관해 질문드려요..

이루리

8월 12일~ 21일 사이에 네팔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급한 관계로 비행기로 포카라를 왕복하려고 하는데요질문드릴것은

1.

돌아오는한국발 비행기를 21일 오후 11시에 타야하는데

당일 3시에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행 비행기를 타려고 합니다.

이 비행기를 못 타게 되면 한국으로 올수가 없기때문에 네팔 국내선비행기가 연착, 취소 등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보통 네팔 국내선 항공의 경우 취소나 연착등이 잦은 편인가요?
2. 트레킹에 관해서 입니다.

아침 첫비행기를 타고 포카라에 도착하여 당일 포터를 구한후,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공항에서 레이크사이드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포터를 구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다시 트레킹을 시작하기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등이 얼마나 걸릴지 예상할수가 없군요..

좀 늦어져서 점심먹고 산행을 시작한다고 해도 비가 와서 트레킹을 못하게 되어 하루를 버리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일정이 조금 빡빡한 관계로 맘이 급한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하림

    네.. 감사합니다^^

  • 설화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돌아오는 비행기는 아침편을 예약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연발, 결항이 정시 출발보다 훨씬 많고 게다가 몬순이잖아요.
    아침부터 기다려서 하나라도 걸리면 그거 타야합니다.
    제일 좋기로는 전날 카트만두에 오는 게 안전하겠지만, 일정이 굉장히 짧으니까요

  • 라별

    맘이 조급해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
    1. 네팔 국내선은 경비행기이므로 날씨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일단 몬순 기간이기에 연착이나 취소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2. 아침 첫 비행기라고 해도 날씨에 따라서 정해진 시간에 가는 경우가 별로 없는 곳이 네팔입니다.
    포카라 공항에 내려서 레이크사이드까지 이동하여 퍼밋 받고 포터 구해서 가려면 아무리 빨리해도 오후가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트레킹 시발지인 나야풀까지 이동하는데도 택시로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네팔에서는 급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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