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말부부로셋을키우다가 넘힘들고해서 결국은 신랑이내려와서 서울까지 출퇴근해요. . 그래도 저녁에는 같이있어서 잠깐이라도봐주고하니 혼자보다는 덜힘드네요

전 아들만둘이라 이번엔 간절히 딸이길 기도해요 또 아들이면 앞이 캄캄해요ㅠㅠ 지금 큰애 작은애 모두예쁘지만 휴

일단 축하해요 ^^제가 딱 그렇게 키우고있어요 올해 6,5,3살된 공주들이네요 딸들이라그런지 나름 괜찮아요 넘 걱정마세요 주위도움없이 오로지 혼자 애셋보는데 신랑이 도와주는거에도 한계가있어요 하다보면 신랑없는 평일이 더 수월해요 ㅋㅋ 좀 바쁘게 움직이면되요 벌써부터 넘 걱정하지말아요 셋짼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아들만 둘인데요.아이돌보미 하루에 두시간씩 도움받고 있어요.

맘님의 글보니 위안이 되네요 힘들어도 열심히 키워야 겎어요 아기용품 다 처분해서 새로 장만해야 할지 에효ㅠㅠ

전주말부부인데 애셋키우고있어요
막상 해보니까 정말힘들어요ㅠ
진짜내새끼니까하루하루버티면서키우는거같아요
그래도저희신랑은 마누라 고생했다고 주말엔 두아들
데꼬나가서 실컷놀다오구 하니까 버텨지더라구요
항상 저한테 미안해하고 잘하려고하는게보이니까 셋보는게버틸만하더라구요

청주에 친언니가 있는데 자꾸이사가고 하네요 벌써 이사만 해마다 다녀서 이젠 지쳤어요 ㅇ이들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다시 다 알아봐야 하는데 전 이사가긴 싫어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 힘들지 않을까요?ㅠ 거기에 주말부부까지.......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완전 고민이네요 주신아기 감사히 받알여야 하는데 현실에선 받아들이기에 눈물나고 낮엔 그냥 어떻게 하면 되지만 저녁부터 에효 걱정이네요

혼자 애 셋 키우긴 힘들어요 남편 있어두 힘든데 주말부부에 옆에 도와줄 가족 없음 힘들꺼 같아요 저두 셋째 임신중이지만 주말부부는 아니라 낳기루 했지만 저 또한 시댁.친정 타지에 있고 도움 받기 힘든 처지라 막막하긴 하지만 신랑이 그만큼 도와줘야 애 키울수 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