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댓글읽다가배워가네요.
저두성질이욱해서..ㅠㅠ
육아는참어려워요.

큰애가 우리애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둘째는 이제 14개월인데 저랑 완전 똑같네요 오늘 하루종일 혼내고 싸우다가 좀전에 잠들었는데 자는모습보니 또 짠하고 미안해지네요ㅜㅜ 내일 눈뜨면 또 전쟁이겠지만요ㅋㅋ 둘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생각하고 우리 힘을냅시다~^^ 자책은 이제그만! 엄마도 사람이자나요ㅎㅎ 화이팅!

감사해요 그래도 조언듣고나니 조금은 더 잘할수있을거같아요^^

육아는정말이렇다할정답이없어서더힘든것같아요....이게정답이다하더라도내아이에게는그게정답이아닐수도있으니...ㅜㅜ힘내세요~^^

저도태평동님처럼해요~~우선티비는단호하게끄고지금양치하고싶지않으면너가하고싶을때다시엄마한테말하라고.....막상이렇게말하면얼마안있다가양치한다고얘기해요.이런식으로하다보면아가도해야할것과하지말아야할것을구분할꺼예요~^^

네 제 생각이 짧았네요 너무 성질대로했나봐요ㅠ 일단 일어나서 치카는 해줬는데 누워서 안아주지도 않고 혼자 자는척하니 또 울더라구요ㅠ

치카는 당연히 해주긴하는데 좀 뜸들였죠 아까한말이 있으니;; 치카안하고자면 큰일나는줄아는 아이거든요ㅎ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 좋은충고 감사해요 오늘뿐아니라 평소 육아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해야할것과 안해도 되는것을 구분해야 할거 같아요
저라면 티비를 끄기로 했으면 울고불고 해도 그 시간에 끄고
자기혼자 울고 불고 하다가 진정되면 치카 해줬을거 같아요
티비는 그만해도 되는거고 치칸 꼭 해야하는거잖아요

전 29개월인데 때쓰면 나두고 울려요 좀 지나서 혼낼꺼 혼나고 안아주고 하자하면 하더라구여

네 잘 타이르면 들을때도 많은데 애미성질이 문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