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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복장 질문입니다

소소한 복장 질문입니다

뿌잉

5월 말에 카미노 가려고 합니다.
뱅기만 끊었지 아직 기차예약도 못하고 있어요.
컴타할 시간이 안나네요ㅠㅠ
그것도 이번주 안으로 예약할 계획인데 너무 비싸지 않았음 좋겠어요ㅠㅠ
아마 또 질문글 올릴듯하네요^^;;

오늘 질문은 소소한 복장 질문입니다~~~
제가 등산복이 딱히 없습니다.
그런데 다들 기능성 등산복을 추천하시네요.
있으면 좋겠지만 카미노 이후에 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등산복이 조금은 무리일것 같아서요...
카미노에 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성분들이 혹시 있나요?
어디서 레깅스 입은 여자들은 다 한국여자라는 말도 들어서 조금 걱정됩니다.
레깅스가 빨기도 편리하고 잘 마를것 같은데 보기 흉할까 혹은 한국사람 티내는건가 걱정되네요.
아니면 저렴한 등산복 바지를 하나라도 구입해야 할까요?
카미노 글 여기저기 들여다보고 있지만 겨울에 레깅스 안에 입었다는 글밖에 보지 못해서 살포시 질문 올려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놓아주세요

    걔들도 래깅스 신은거 봤는데!!!!!!
    왜 그게 한국인 복장이죠?
    아 치마달린거? 걔들 그거 신기해 한다고 하긴하드만요. 걔들은 치마없이 레깅스만 신었죠 더 민망허게.

  • 갤원

    등산복 필수품 아닙니다. 면트레이닝 바지와 면티로 충분해요. 한국사람들이 유독 고가의 기능성 등산복 좋아하는데, 유럽애들은 카고반바지에 다 낡은 티셔츠로 잘 다녀요. 그리고 레깅스는 세계 어딜가도 한국여자들 만의 교복이죠 ㅎㅎㅎ 말리고 싶어요. 오래걸으면 다리가 붓는데 이건 뭐 통풍도 안되니까.. 내복으로 입름 모를까요

  • 키다리

    등산바지,얇은 긴 팔,반팔 티셔츠 모두 5천원~1만원짜리 두 벌씩 가져갔는데 우리 제품이 워낙 좋아서 문제없었습니다. 단 색깔과 스티치가 알록달록하지 않은 오히려 이월 상품 중에 무난한 것으로 선택하시면 여행 중에도 얼마든지 어색하지 않으세요. 양말과 자켓은 건강과 직접 관련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뒷산을 가도 요란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착하고 카미노에도 들고갈만한 크기의 배낭을

  • 율아

    저는 내일 출국하는 데요 등산바지를 사러 갓다가 매장 직원분 추천으로 레깅스 삿어요!! 등산바지는 아무래도 카미노 갓다오면 안 입을거 같기도 하고 학생처지에 조금이라도 싼게좋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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