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쪽만 싸매주심 좋을 듯.속싸개 안하면 아기 정서가 불안정할꺼예요.

잘자면 풀어줘도되요~

내복바지를 조금 올려서 거기에 팔 넣어서 속싸개 풀고 지내세요
저도 두딸 다 여름에 태어나서 그렇게 했네요
보건소 교육때 배웠엉?ㄷ

팔놀래는것때문에.....깊이못자고 고생했어요
저도일찍풀긴했는데요 하도 팔뺄려고 몸부림쳐서요

저도 애기 땀띠때문에 조리원에선 놀아줄때만 푸르고 집에와선 덥기도하고 속싸개 풀었는데 자기도 모로반사땜에 놀라긴해도 한번 풀어주니 푸는맛을 알아서 다시 하려고하니 싫어하고 보채더라구요 속싸개해야 푹자는데 ㅜㅜ 지금은 80일되가는데 잘자긴해도 여전히 팔땜에 놀라요 날 선선하니 좀더 천천히 푸르시는게 좋을거같애요~

둘째18일차에욤 속싸개자꾸풀어버리고해서 풀고지낸지 일주일됫네용... 배넷만입어서 추울까봐 속싸개는 거의 이불처럼 덮고잇어요ㅎㅎ 집에서 하두 시끄럽게잇어서 그런지 잘안놀래고 3~4시간씩 잘자요ㅋㅋ

저도 풀어서 재우다 밤에만 속싸개해서 재워요:)

전 한여름에 출산해서 2주만에 풀어줬는데 힘들드라구요 자다가 팔움직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서 잠도 안자구 칭얼대구 ... 요즘 날씨 선선하니깐 더있다가 풀어도 조을꺼 같아요 ^^*

젖먹일때는 풀어놓고 재울때는 속싸개 해줬어요
팔때문에 놀래서 잠을 잘 못자거든요

잘~ 싸줘야 잘자던데.... 풀리면 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