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개월된 남자아이를 둔 맘입니다.집에서 놀아주는 것도 이젠 재미가 없는지 자꾸 칭얼대구 내년 초에 저도 복직예정이라 미리 적응기를 가질 겸얼집에 보내볼까하는데 어떤 곳으로 보내야할 지 걱정이라서 선배맘들의 조언 구합니다.첫 아이라 아는 것도 없고 보내쟈니 괜시리 걱정도 많아지고 모든 것이 걱정투성이라서......법동 쪽으로 괜찮은 얼집이 없을까요?그리고 제 직업이 교대근무를 해야할 수도 있기에 시간을 좀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곳도 있을까요?때에 따라서는 아침 일직도 보낼 수 있고 오후에 보내기도 하고 좀 늦게까지 봐줄 수 있는 그런 곳이면 좋겠는데.....그런 곳이 있는지......제가 지나다니면서 보니 시간연장제라고 써 있는 얼집도 있던데 그런 곳은 어떻게 운영되는 곳인지.....좀 자세히 알려주시고 얼집 추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