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반엔 고기랑 밀가루만 엄청 땡겼어요.
근데 그 입맛도 또 변해서 이젠 야채가 좋고 고기랑 밀가루는 그닥...
의사선생님왈, 태아일 때 엄마가 많이 먹을 걸 태어나서도 찾는다고~
그래도 그게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 조금씩 자제하면서 기다려보세요~

저도 5개월 접어들면 입맛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 하고 있어요~~ ㅋㅋ

그죠? 그죠?? 전 임신전에도 크림소스 스파게티 달고 살았는데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커피 7잔~~ 와우~ 선배님 존경합니다...ㅋㅋ

전초기부터 지금36주1일인대도 라면 밀가루가 젤좋와용ㅎㅎ

아무래도 밀가루다 보니 폭식은 좋치 않겠어요~
하지만 저는ㅎㅎ 임신초기에 그렇게 과일이 땡겨서 과일 폭식에..
(입덧때문에 과일 밖에 못먹었어요 예를들어 하루에 수박 한통씩 ㅋㅋ)
중기때 커피가 그렇게 땡겨서 커피 하루에 7~10잔씩 마시고 그랬는데
다행히 아무런 이상도 없고..딸램이도 정상이고 그렇네요 ㅎㅎ
임신때는 너무 나쁜것은 피하는게 좋치만..땡기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ㅎㅎ
의사선생님도 땡기는건 무조건 먹어라고 그랬거등요~
폭식은 하시지 마시고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