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첫째때 절 보는듯해요ㅜㅠ 양이원래 적은사람이 따로 있는건지ㅜㅠ

아이도 힘들어하고 몸무게도 늘지도 않고 맛사지 해주신분도 원래 양이 적은거 같다고 해서 분유로 바꿨어요
^^

저두 둘째는 꼭 먹이고 싶어서 차는 매일 마시고
돼지족도 먹고,굴 넣고 미역국 먹고,닭백숙 해서
먹고,맛사지 3번 받고,하루 종일 자도 못자고 물려는데도 양이 늘지도 않고 실패 했어요ㅠ.ㅠ

4자녀! 진정 대단하십니다! ^^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큰애부터셋째까지는 분유먹이고 막둥이만 완모했어요~ 전 셋째까지아에 젖이안돌았는데 막둥이는 미숙아라 완전걱정했는데 수술담날살짝젖이도는듯해서 수간호사가마사지해줬는데 완전잘나와서 16개월까지먹였어요

저도 첫째는 유축수유 4갤, 지금 둘째는 6갤이지만 완모중요. 첫째는 요령이 없어서.. 못 물리고 아기도 젖병에 익숙해서 거부. 둘째는 낳자마자 그날 오후부터 계속 물렸어요. 지금은 젖병거부중ㅋㅋ 노력하면 되는거 같아요~^^

수술 당일에도 젖 물리고 정말 모성애 짱!!!!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노력하면 될지ㅜㅠ 걱정이예요

제가 그랬어요.양도 그렇고 요령도 없었구요,둘째때는 정말 미친듯이 국을 마시고 두유먹고 그랬어요..그리고 제왕절개라 며칠후에 보는데 수술 당일에 젖을 물리고 노력많이 했었어요.

그냥 무조건 물렸어요 밤이고 낮이고..
그런데 양이 적으심 억지로 모유먹이지마세요.
모유가 아무리 좋다하지만 영양없음 분유가 더 나아요.
저 첫째 혼합하다 완분하고 건강하게 잘컷구요.
둘짼 무조건 물려서 11갤완모하다가
빈혈검사하고나서 저장철수치가 너무낮아서 분유로 갈아탔더니
안먹던 이유식도 엄청 잘먹고 점점 살도 찌네여~~
담달이 돌인데 8.5키로에서 몸무게 늘 생각을 안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