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열람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ㅡㅡ;;;; 글찮아도 임신햇을 때 나도 딸 놓으면 걱정되서 어케 키우나 했을 정도예요. 아들을 놨긴 하지만. 둘째 딸 기대하는데 그런 뉴스 보면 겁나고 그러네요.

저두 울딸냄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함 적어볼게요
관할경찰서 여성소년과에서 담당하며 열람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관할거주지역의 청소년 보호자임을 증명하기 위함)을 제출후 열람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중요한거는 전산화면에 나타나는 정보를 눈으로만 확인가능 하다는 사실, 메모, 촬영불가라네요. 헐~~~
근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람하고 나면 더 불안할것 같아서 고민중이네요

보는 게 5분인가?? 그런 걸로 알고 있고요..사진촬영은 계속 불가인데..간단한 메모 작성은 되는 걸로 바뀌었데요..대신에 그 메모를 다른 사람한테 보여줘도 안되고, 다른 사람한테 말해도 안 된데요..열람 되는 사람보다 안 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니..완전 열받아요..저도 여자지만..딸을 키우는 엄마가 되다보니..그런 거에 더 열받아요..ㅡ,.ㅡ

뉴스에서 듣기론 경찰서에선 보는것만 가능하고 그것도 몇분안에 봐야한다 그렇게 들었어요..

그게 아마 올해 1월1일이후로 유죄판정받고 판사가 열람대상자로 지정해야가능한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만약 올해 1월1일날 판정받았다해도 게시가 되는 날이 내년 1월1일 이후라고 하더라구요.. 1년 걸린다나? 뉴스에서 들었는데 가물 가물 하네요.. ㅠ.ㅠ 전신마취의 부작용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