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낳을땐 우리여성병원이였는데~둘째 낳을때는 조규학여성병원으로 바뀌였어요^^
8년전이네요~ 우리아들 가졌을땐 집근처 병원다니다가 분만실이 없는 병원이라
우리여성병원으로 옮기게 되였어요~ 그때가임신 5개월 정도였는데 병원분위기도 낯설고 그래서 걱정도 했지만
친절한 간호사언니들과 자상한 선생님들때문에 금방 적응할수있었어요^^
제 담당 김응선선생님 넘 좋으신 분이예요^^ 자상 친절 정말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였지요~
진료 열심히 받고 예정일 다가오는데 전혀 진행없이 양수가 터지는바람에 예정일보다 2주빨리 나온 울 아들~
정말 편하게 아이낳고 입원실에서 맛난 식사를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회진때 조규학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ㅎㅎ
정말 동네 아저씨? 처럼 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좋은기억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둘째가찾아 왔어요 ~병원은 따질것도 없이 바로 조규학여성병원이였죠~
넘 편하게 첫째를 낳았기때문에 선택은 당연한 일이였죠~
그리고 얼마전에 둘째 출산후 진료차 병원방문했는데 리모델링으로 완전 러블리 해줬더라구요^^
만약 셋째가 생긴다면 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