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아과에서 그러더라구요... 타이레놀은 진통, 해열제라서 아가들 미열나고 좀 보채면 한번 먹이라구.. 그럼 아가가 한결 편안해한다네요...ㅎㅎ
아가들은 아프면 한가지씩 배울려구한다네요,.,,. 어른들께서...
울아가는 아플때마다 기더니, 서구..이나구... 이젠 혼자서 앉으네요..ㅋㅋ
걱정마세요~~^^ 금방 좋아질께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38도까진 아니고 계속 37.7왓다갓다 하네요 아픈지 계속 잠만자고 약은 아직 안먹였어여 38도넘으면 먹일려고 우선 기다려바야죠 8개월동안 아픈대없이 지나가나 싶나 했더니 맘이 넘 아파요 고마워여

검사했는데 정상이라구~~그냥 열감기인거같다구 타이레놀시럽 아침,점심,저녁,자기전이렇게 네번먹이구 먹인 후 한시간 지나도 안떨어지면 부루펜시럽 먹이라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 집에 와서 몇도인지 모르겠지만열이 떨어져서 푹 자구 있어요...^^ 정말 응급실가면 아가만 더 힘들어져요... 참고로 울아가두 8개월 된 아들이구요..타이레놀은 4ml, 부루펜시럽은 2.5ml먹였어요..

저두 울아가 어제 새벽에 39.3도까지 올라갔었어요..타이레놀시럽 먹였는디 조금씩 내려가 안가구 몸 닦였어요.. 아침에 또 올라 해열제 먹이구 소아과에 갔는데 기침두 안하구 하니까 요로감염 일수있다구 소변검사해보자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37.5도정도면 괜찮은것같아요..이마에미지근한물수건데어주시구 38도넘으면 옷벗기시어미지근한 물로닦아주시고 시원하게해주신다음 그담에도 안떨어지면 해열제먹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응급실가도 마찬가지예요..돈만비싸게내고 해주는거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