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마되기가 참 힘들져? 한도서도 참으셔야되요... 아기 낳고 하면 괜찮아져여... 저도 6개월때부터 한도서기 시작하는데 죽는줄 알았어여... 앉았다 일어날때 특히 많이 힘들었구여... 아이가 아래로 쳐지면 쥐도 나고 그래여... 정신력!!!으로 이겨내세여...

두분은 출산 얼마 안남았네요~~ 별수 없이 출산까지 가야하는거군요...
무자게 아프네요.///그리구 왜 그렇게 배가 뭉치는지..누워있다가 일어나기만해도 뭉치네요...
여러가지로 몸이 불편하니..임산부의 고통인가봐요./.

아하...그 말이었군요~치골통이에요...전 지난 주에 병원가서 의사샘한테 여쭤봤는데, 샘이 \어른들은 한도가 선다고 표현하죠...\라고 말씀하셔서 그게 뭔말인가 했는데...저도 죽겠어서 샘한테 여쭤보니, 자궁이 커지면서 치골 쪽에 위치한 신경들을 압박하면서 산모가 고통을 느끼는 거라고 하데요. 허리 통증도 마찬가지고요...출산할 때까진 별도리 없죠...저도 아플 때면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요...그렇다고 앉아있어도 아프고....에휴...전 이제 36주..

아기낳고나면 없어진대서,,,참고 견디고 있어요,,ㅠㅠ
임신초부터 그러더니 39주 된 지금은 아주 참기 힘들만큼 아프네요
눕지도,,,앉지도,,일어서지도,,,
뭐하나 제대로 못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