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때 돌잔치를 사정이 있어 가족끼리만 했거든요.
둘째 딸아이는 친지들 등살에.ㅎㅎ 그리고 큰애때 안한게 후회가 되서
더 부담이 되네요..
그런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요.
친구들중에 젤 일찍 결혼해서 애도 먼저 낳고 하는 바람에..
가까운데 물어볼데도 많이 없구요.
늦게 알아보는 바람에 호텔모아에서 성지부페파크 알게되어 예약은 마쳤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돌드레스가 신경이 쓰여요..
부페 업체에서 알려준데는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을 저도 이용하는게 실패확률이 적을거 같아서요.
한복으로 안하고 드레스로 할거라...
드레스 잘하는 곳 좀 알려주시고요.
아 그리고 검색하다 보니 ,,,사랑해 사랑해, 괜찮아...뭐 이런 동화책에 애 얼굴 넣어가지고 하는거 있던데 그런건 어디서 하는지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 쫌 알려주세요...
완전 어리버리해서..지금 뭐부터 준비해야될지...난감합니다...사람들이 둘째니까 뭔가 잘준비했겠지 할까봐....아 정말 둘째돌이지만 처음 준비할려니 힘드네요..첫째때문에 시간도 잘 안나고...
아직 돌스냅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미리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