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까 고학력들은 지점영업이 아닌 본사부서로 몰릴 수 밖에 없는것이구요, 본사에 또 다른 부류인 staff 들의 경우 비교적 높은 급여에 영업직원 보다 상대적 안정성이 담보되어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승진이나 인사고과에서 다소 유리한 것도 사실이구요. 금융권에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영업을 잘해야 하며 그 중에서 보험영업이 돈은 가장 많이 벌지만, 인식이 안 좋기 때문에 증권영업으로 모이는 것이며, 증권영업도 지점영업보다

금융하면 제일 우선적으로 은행을 가장 선호합니다. 전통적으로 은행직원들은 높은 메리트와 상대적으로 직장 안정성을 담보했기 때문에 예로부터 은행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증권사는 아마도 연봉이 가장 높아서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장이 좋을땐 신입직원들(영업직의 경우)도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보험은 아무래도 보험영업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여 비추하는 듯 하고, 자산운용사의 경우 워낙 진입장벽이 높다보니까 취업에 대한 보편성이 떨어진다고 봐야

저같은 저학년 대학생들은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금융과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서일 수도 있구요.(보험의 의미를 잘 모를수도 있죠)

저는 Fund manager가 되기 위해 증권사를 갑니다. 자산운용사로 바로 진입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