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해서 몇자 적어 보내요.. 3 월9일이 오픈 날짜 입니다.. 아는 언니랑 동업을 하기로 했어요.. 가계 창출 비용은 언니가 준비하고 . 전 기술과 영업. 허가증을 발급받았죠.. 언니가 창업비용을 투자해서 수입은 5:5로 하기로 했고 가게월세 60만원과 투자한돈을 가게 수익에서38만원씩 매월 5년간 가게 수익에서 뺀 나머지를 5:5로 하기로 한거죠 .. 언니가 목돈을 냈으니 가계 준비하면서 들어간 돈은 100만원 정도 들었구요.. 얼마안되지만 그돈은 제가 썼죠.. 오픈일5일 앞두고 이런식으로 파괴해도 되나요? 내가 사람을 잘못만나서 그런거지만 내탓이려니 해도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가게 오픈 할꺼라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는데 전 하소연 할곳도 손해배상 청구할곳도 없네요.. 그동안 오픈준비한다고 청소하고 준비 다 해놓고 이래도 되는건가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죽을맞이네요.. 잠도 이루지 못하고 눈물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