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몸이 힘든거ㅠ
전 둘째낳고 하루평균 수면시간이 3-4시간,
그나마 이제 둘째 6개월정도되니 늘었다싶은 수면시간이 5-6시간ㅜ.ㅜ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겠죠?
둘이 노는날?ㅎㅎㅎㅎ
그날만 기다리며 오늘밤도 딸들과 꿈나라로~
굿밤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말은 못해도 많이 스트레스 받나봐요 ㅜㅠ
누구보다 잘키우고 싶은데 제 몸이 힘드니 그것도 벅차네요 ㅜ
첫째를 더 많이 안아줘야겠네요~

그래야겠군요..
동생 젖병 볼때마나 끊었던 분유까지 내놔라고 난리네요 ㅜ

둘째가 요즘 내내 울어서 ...
친정에서 조리중이라 친정 엄마도 일주일 내내 우는 소리만 들어서 맡기기도 뭣하고 ㅜㅜㅜ
주말엔 친정 엄마를 좀 쉬게 해드리고 전 더 독박쓰고 있네요 ㅜ

힘드시겠지만 엄마가 몸조리 포기하고 ㅠㅠ 애기 일주일에 하루라도 신랑이나 친정 시댁 맡기고~ 첫째랑 데이트하세요~ ㅠㅠ 전 수술후 한달만에 둘째 맡기고 첫째 델꼬 둘이서 시내나갔네요 ㅠㅠ 첫째와의 시간이 필요하데욤 ㅠ 가서~ 풀어주시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해주셔요

나중엔 성숙해지던가여? ^^;; 성숙이란 표현이 웃기지만 ㅎㅎ

전 계속 받아준것 같아여..안쓰러워서요

저 14개월차...
처음에 둘째 태어나고 3개월간 그러더니 한 2개월 잘지냈어요~
근데 지금 둘째 6개월차되니 다시그래요ㅠ
그래서 요즘 아빠가 주로 둘째봐주고 전 첫째 많이 안아주고 시댁에 둘째맡기고 아빠랑 셋이서만 키즈사이트 등등 돌아다니고.
좀 서서히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첫째도 아직은 애기이다보니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부족해서라고 저혼자 해석해서 무한 사랑을 퍼붓고 있답니다^^;;;;

동생탓인듯 그래서 저도 받아줄수있는 한은 받아줬어요~
애들도 스트레스가 쌓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