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똥을 참게되면 굳어서 막히는 경우도 있어요..
관장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먹는걸로 밀어내서 나옴 좋겠지만..
응가가 보이는데 않나오는거라면.. 억지로 파내거나 하면.. 배변하는데 두려움이 생겨서..
정말 변비가 될지도 몰라요.. 세돌 이전까지 배변습관을 잘 잡아주면~
변비를 잡을 수 있어요~ 세돌전까진 변비라고 하지 않는답니다~

1.대야에 쪼끔 뜨끈하다 싶을정도의물을 아가가 쪼그려 앉았을떄~
엉덩이가 다 잠길정도로 물을 받으세요~

강쓰님 말씀처럼....처음에는 병원에서 관장했어요....
작년 여름 이맘때....
병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빨리....변비탈출하길 바래요...
저도 너무 고생한지라....
남일 같지안아요...

그죠 ㅜ 인터넷으로만 파는거같더라구요
이유식시작하면 무조건 수분섭취를 많이해주라네요 ㅜ

똥이 보이면...
그게 굳어져서 안나오는거라던데....
글리세린이나..로션 같은거 면봉에 묻혀서...
살살 파주시던지....
아님 관장해야하지않을까요...?
윤원이 이슈식 시작하고...8개월쯤...완전변비였거든요...

의사쌤 말씀으로...그정도면.....
뭐....음식으로 조절이 어렵데요...
음식으로 조절하는건....
응가가....굳기전이래요...

전 이유식할대여서....
푸룬으로 이유식 만든거...
먹였는데....
효과봤어요....
거버 쥬스는

아.. 어째요.
저도 이유식 시작하고 좀있다가 변비때문에..
울고불고.. X꼬에서 피나고.. 정말 맘 아픈던데..
이유식에 고구마 꼭 넣어서 해줬구요.
저는 요새 비오비타 계속 먹여요.

너무 힘들어하면.. 병원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아는 동생네 딸냄도 9일째 못눠서 병원가서 관장했는데
관장 하면 안좋다지만, 너무 똥을 못누면 관장 함 해서 변내려가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쌤이 그랬다네요.

어제 병원가서 관장했어요
관장하고도 똥이 꽉차서그런지 막 끙끙대고울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병원에서 조금누고 집에데꼬와서 물하고막먹였더니
어제 똥기저귀만 5번 갈았습니다 ㅜㅜㅋㅋㅋ

고맙습니다 ㅜ 도움되겠어요^^
의사선생님도 대야에 조금뜨거운물받아서
아기 좌욕시켜주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아가는 아예 신생아때부터 먹는거에 흥비가 없던아기라..열흘에 한번 ..
응가를 했답니다~ 두돌 전후까진 준영마미님 아가처럼 응가를 참 힘겹게 했더랬어요~
지금은 꽉찬32개월 아가구요~ 하루나 이틀상간으로 응가를 하지만~
혼자서 잘 많이.. 눈답니다 ㅋ
엄마가 너무 걱정말고 배변 관리 잘해주시면~
많이 좋아지니까~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제일 중요한건 야채와 수분..ㅋ
부가적으로 유산균정제도 먹이면 좋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_</

저도 그러고싶었는데 마트에는 안팔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아기도 너무힘들어해서 관장했습니다 ㅜ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