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하루종일 노는거보면 마니피곤할거같아요.딸램인데 아들처럼놀거든요..정말 시간이흐름 괜찮아질런지..맘이 조급하네요..

울딸도4살때가끔이불에쉬를하길래새벽에한번씩안고화장실가서뉘었었어요~~~
근데어느날부턴쉬마려움새벽에도얘기하거나아침까지볼일없이쭉잘자더라구요~
피곤하면이불에쉬를더자주하는거같아요...
시간이약인거같아요~
또래친구들하고비교해서야단치거나하지마시구,넘걱정하지마시구요...맘편히가지세요^^

저희딸은 자기전에 꼭쉬를 뉘우거든요..그래도 새벽에 싸더라구요..정말 언제쯤 알아서 할런지~~~~

울딸은 자기전에 소변싸게하면 아침까진 안싸드라구요~
어쩌다 가끔씩 좀싸다 지도 놀래서깨고~그럼 변기다올려줌싸드라구요~다알아서 할때가 올꺼예요~ 방수요는 그래도 항상깔아놓네요~완벽하진 않으니~울딸도네살예요~^^

저희딸도 싸곤 울면서일어나요..방수요깔아놔도 꼭 안깐쪽가서 싸드라구요..정말 좋아졌음 좋겠네요..

저희둘째도 그랬어요 지금 34갤.. 지금도 가끔씩 실수를해요. 완전히다 싸지는않고 싸다놀래일어나요. 네살땐 수없이 쌌어요. 그래도 일어나서 갈아입고 자니 방수요 깔아주고..빨아댔지요. 지금은 가끔이지만 좋아지고있어요. 네살때 방수요 깔아주면서 안심시켜주었더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제딸은 매일매일싸는거같아요..저도 딸을 믿어야하는건가요..

36개월인데 이틀에 한번씩싸요.
방수요를 이틀에한번씩 빨아요;;;;)
크면 안싸겠지~하고 걍냅둬요 전ㅋㅋㅋ
배변훈련할때도 암것도 안했는데 알아서 하던데요 뭐..
아들을 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