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대부분의 크리드 향수(임페리얼, 실버마운틴워터, 스프링플라워, 로얄워터, 히말라야 등)들은 거의 millésime(eau de parfum strength)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정품이라는 전제하에서 로컬/면세점/웹사이트에 따라 농도 차이가 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미노님 말씀이 맞네요. 퍼퓸이라고 써있는게 부향률이 아니라는군요. 그냥 제품이 향수라는걸 지칭하는 말이더군요. 매니저에게 자세히 물어봤는데 바틀에는 부향률표기가 원래 안되어있냐고 물어보니 국내백화점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전부 오데퍼퓸으로 들어와서 그렇고 외국에서 판매하는 온라인제품들은 뚜왈렛이 더 많다는군요.그래서 가격텀이 좀 있는거같구요.면세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오데퍼퓸이 뚜왈렛보다 향이 풍부한가요?

만약 퍼퓸이라면... 용량대비해서
크리드는 엄청나게 싼 향수가 되는거죠
제가 가지고 있는 크리드 향수가 세개인데
다 부향률이 없어요...-_-;;..

저도 크리드 퍼퓸얘기는 처음 들어보고요, 여기 라인업을 보면 밀레씸므시리즈는 1000ml용량까지 나오기도 한다는데 부향률 퍼퓸은 불가능할것같아요. 매장에서 아마 잘못알고있는거겠죠. 저도 저 사이트에서 읽은것을 토대로 쓴것뿐이라서 확신은 없지만, 제가 해석을 제대로 한거라면..아마 맞지 싶어요. 그 매장 분들도 parfums 이라고 써있으니 퍼퓸인줄 아는거겠죠.

그리고 궁금해서 글 담아갑니다..

퍼퓸이라면 몇미리에요?
크리드 퍼퓸은 못봤는데..정말 궁금하네요
바틀도 궁금하구요..용량이 적겠죠?

아니오 케이스 뒷면에 봤는데 퍼퓸이라고 적혀있었어요. 바틀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았구요..원래 바틀에는 명시되지 않나요? 밀레지움 임페리얼이었는데 병도 투명하게 리뉴얼 되었더라구요.

크리드 퍼퓸 한번도 못봤는데요...
오드 퍼퓸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따로 있지 않나요?
퍼품이 당연히 단가가더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