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노출이 안되면 습관적으로 보는 일도 줄어드네요.
컴퓨터는 아이와 약속으로 하루에 40분 정도로 규칙을 정해 지키고 있답니다. 주말에는 좀 더 여유를 주고요.. 그리고 같이 책을 접하려 노력 중입니다.

저는 생활계획표를 만들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그러니까 공부할시간 놀시간 잘 지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7살,,9살입니다.
부모님들이 티비를 적게 보아야할거같구요.

울딸랑이랑 똑같네여*^^*tv없앴어요..그리구 책장을 마루(시골이라)로 빼구 저도같이 책을보고있네요..
아~~~~~~적응안돼도 자식위해서 서로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텔레비젼 못보게 하는거보담 어른들이 ㄲㅓ 놓으세요..당연 어른들도 자제하기 힘들텐데..아이는 더 힘들겠죠..컴터하는시간은 하루에 한시간..머 이런식으로 정해놓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큰애가 아들인데 10살 ...우리애도 그래요. 그래서 저는 하루에 잠깐씩 빼고 꺼놓고 대신 같이 책읽고 게임하고 아니면 동생이랑 같이 놀거나 ........그렇게 시간을 보내져.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미가 없어도 TV켜놓으면 멍하니 보고있게 되던걸요...중독증이라고 할수 있져...끄고 같이 뭔가를 해보는게 젤 좋은방법 같아요.

네ㅠㅠ 같이 안보는 수 밖에요..

저희조카도 1학년인데 역시 애들은 티비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못보게 하려면 같이 안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