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7개월인데기저귀 갈때마다 아주 전쟁입니다..
뒤집을려고 낑낑대고 장난감을 쥐어줘도 장난감 가지고 뒤집으려고 하고..
집에서는 천기저귀 쓰는데요.. 땅콩기저귀는 이제 거의 써먹질 못하고 커버일체형만 겨우 채워주고 있어요
이때만 이러는 건지요? 조금 더 크면 기저귀 갈때 좀 얌전해 질까요?.. ㅠ,.ㅠ
어쨌든....... 요즘따라 하기* 매직팬티같은 입히는 천기저귀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나마 팬티형은 옆드려있어도 입힐수 있으니까요
키살럽스인가 하는게 입힐수 있게끔 나온거 같은데 가격도 만만찮고.. 방수가 안되서 울커버까지 구입해야하니...
울커버사면 전용세제랑 라놀린인가하는것도 있어야 하는것 같고... 이것저것하면 가격이 정말 사악하군요..
커버일체형을 입히는 팬티형으로 만들고 싶지만 재주가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키살럽스 외에는 입히는 식으로 된건 정녕 없는건가요?
엄니들.. 다들 어떻게 붙잡고 기저귀 가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