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쟁이 아이를 둔 맘입니다 이사온뒤로 온몸에 자꾸 열꽃인지 두드러기인지 처럼 자꾸 생기고 없어지릴 않네요

그리고 아이가 자꾸 글고 보습이 부족한가 해서 오일에 크립에 고보습 크림까지 발라주는데 소용이 없어요

긁어주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자서 밤바다 저도 어깨가 빠질 것같네요

그래서 일부러 씻져보지도 않고 리도맥스 크림도 발라보고 이번엔 요즘 유명하다는 사해 소금까지 사서 사용해보려 하는데

정말 연수기가 답인가 싶기도 하고 주위에선 주택에 살아서 배관에서 녹이라든지 수돗물의 성분 때문이 아니냐고 그러네요

검색을 하다보니 프렐크링 이라는 제품도 나오는데 그건 연수기 정류인지 아님 그냥 필터인지 혹시 쓰고계신 맘들 계신지요

솔직후기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혹시 연수기 쓰시는 맘들계신가요? 연수기는 렌탈비가 좀 나가더라구요 글고 재생 뭐시기?

그건 또 뭔지..... 아무래도 욕실이 크지 않기에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네요 또한 제 집이 아니라 세들어 사는 사람이다 보니

벽에 못질도 편히 못하는 시대인지라 정말 아이를 위해서 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맘님들의 솔직후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