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수설할지몰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는 고작 초등학생 6학년이지만 친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저에겐 하나밖에 없던 친구가 한명린?한명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저랑 제일 친했었어요.
그 친구는 저희 학교에서 여자 일짱 이런 소문 들리기도 하고 저보고 진짜 걔가 일짱이냐고도,
물어보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냥 저는 그런갑다하고 넘어가고 그랬어요.
사실 이 친구를 합해서 7명이서 같이 다녔습니다.
정말 일주일도 안되서 친구들끼린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고 힘들어요.
저는 상담실로 많이 불려갔었어요.
그래서 저는 트러블이 안일어나게 자제하고 미래를 생각하자면서 저는 다같이 잘 지내고 싶었죠.
근데 제 생각에는 막는사람이 단 한명있어요.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그 친구입니다.
제친구들과 저는 네이트온을 즐겨서 합니다, 주로 네이트온으로 말하구요.
그 친구는 7명중 자기가 싫어진사람을 동네방네 다 떠벌리고 다녀요.
물론 네이트온으로 떠벌리고 다녀요.
제가 보다못해서 그친구가 뒷담을 깐애한테
그만좀 하라해라, 그만좀 까고 댕겨라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뒷담을 같이 깐애가 또 그친구한테 말했나봅니다.
그때부터 그 친구랑 저는 사이가 확 틀어져 버렸구요.
그 친구는 애가 좀 잘나간다싶으면 바로 친한척을하다가,
또 좀 싫어지면 바로 막대하고 버리고 그런애에요.
어제는 개학날이였어요.
절 완전 무시하더라구요 7명중 1명과 말하고 있으니까 빨리 가자고 하고 억지로 끌고 가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죠 어젯밤 네이트온으로 정말 쟤가 따졌어요.
너무 비꼬더군요. 결구 일이 더 커져버렸어요.
이 일말고도 1학기부터 지금까지 정말 트러블이 너무 많았어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진짜 학교가서 말로 다 따질까요?
학교에서 이젠 저 친구도 없어요.
쉽게 말해서 그 애가 절 찐따를 시키고 있는거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