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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키우는 노하우좀..

11개월 아기키우는 노하우좀..

아연

울아들 11개월인데 다른어뭉들은 아가랑 어떻게 놀아주나요?
전 좀 게으른편이라ㅋㅋ 잘놀아주지 못해요..
장난감도 몇개없어서 그런지 울아들 요즘 짜쯩을 부리네요..
하루종일 뭐하며 놀아야할지..고민입니다~~
컴퓨터로 동요틀어주면 컴앞에서서 소리지르고 춤추며 너무좋아해서 하루종일 틀어주고
전 거실에서 티비보거나 주방에 있어요 ㅋㅋㅋ
너무 방치해두는건 아닌지..전 정말 좋은엄마가 아닌가봐여 ㅜㅜ
가끔 숨박꼭질놀이를 하거나 아님 싱크대 열어 주방살림 난장판 만들어요ㅋㅋ
밥먹일때는 너무 힘들어요 음식보단 그릇에 관심이 많아 엎어버리기 일쑤 ㅋㅋ
먹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아서 식탁의자를 살까하는데 얌전히 않아 있을지..아직 고민중이에요
후식은 과일을 주면 하나씩먹지않고 많은양을 한꺼번에 입으로 가져가요 씹지도 못할만큼..
다른 어뭉들 아가도 그런가요?
그리고 뭐든 미친듯이 빨아요 무조건 입으로 고고~~울아들 이가 많이나서 그런건지..다른아가들도 그런건지..
이가 9개났거든요 윗니아랫니4개씩 어금니1개..매일 몇번씩 양치시키는것도 힘들어요..
11개월아기 어뭉들 조언 부탁해요~~초보맘이라 그런지 모든게 걱정 또 걱정입니다 ㅜㅜ

  • 해지개

    네~~그렇군요 ㅋㅋ 고마워요

  • 나라찬

    ㅎㅎ 저도 거의 방치수준이라서 요런 걱정 많이 합니다.
    저도 앙증맞게 놀아주는 엄마가 아니라서 저보다 다른 사람이 조금만
    웃겨도 까르륵 웃지만 저보고는 미소만 짓네요..
    이유식 할때 그릇이며 숟가락을 뺏는건 물론이고 먹기 싫음 숟가락을
    쳐버리는 버릇까지 생겼어요.ㅋ 식탁의자는 정 힘들때 가끔 쓰기는 하지만
    거의 장식용이네요. 하지만 있으면 편하고 좋기는 해요..^^
    저희집 칼들은 모두 싱크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칼들은 안 보이는 곳에 꽂아둬야
    돈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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