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5학기를 마치고 이번에 6학기를 다닐지 휴학을 할지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낼모레가 개강인데 고민을 하기에 시기가 늦긴하였지만 늦더라도 후회없는 결정을 하고싶어 고민중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이고 영상이나 방송 혹은 영화 등 미디어관련 계통으로 진로를 생각하고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가을학기부터 일년간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가서는 신방이나 미디어 쪽 수업을 주로 들을 예정이고
현재 한국에서 경영을 복수전공할지 고민중입니다.
경영을 복수전공하는 것은 개인적인 흥미보다는 경영을 하면 도움이된다더라~ 라고 하는 말들 때문인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복전을 늦게 시작한편이라 경영복전을 하려먼 다음 학기인 육학기와 교환을 다녀온 후 구학기 전체 학점을 경영전공수업으로 꽉 채워야 겨우 구학기에 졸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경영복전을 정말 해야할지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무작정 듣는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한학기휴학을 하고 미디어쪽 일을 잠시 해보고 (광고대행사나 외주프로덕션 등 생각하고있습니다) 조금늦더라도 교환을 다녀온 뒤 확신이 생긴후 학교를 다니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