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기,,,
마리
만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아가... 대충 말끼도 알아듣기 시작하고 하는 행동도 제법 사람답네요...
버릇없게 키우기 싫고 뭐든 원하는건 다 할 수 없다는걸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랑은 듬뿍듬뿍 넘치게 주고 있지만,
혼내야 할때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알까요?
주변에서 보니 아가를 키우면서 아직 몰라서,,,아직 어려서,,,라고 하며 혼내지를 않으며
두세살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맘님들~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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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제가 부모교육인가 들었던것 같은데...아이의 되고 안되고는 분명이 목소리 톤이 다르게 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또 어릴적 부터 절제를 가르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사랑스런 울 아들 자꾸 물어서 엉덩이도 따끔히 때리고, 너무 심할땐 입도 때려 보았지만 때리고 나면 맘이 넘 아파서 지금은 설명을 하고 있답니다. 왜 안되는지.... 아이 교육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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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무조건 혼내지 마시구 차분히 설명을해주세요~ 아이들도 느낌으로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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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less
울아들 15개월인데 혼내도 안들어요두돌은되야 혼내는게몬질안다고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자기가 왜혼나는지 모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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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저두 자꾸 말안들으니깐 아이들한테 혼내게 되는뎅..이거 잘하는것인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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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눈망울
저도 무지 궁금..ㅡ.ㅡa 어디선가 8개월부터 해라고 한거 같은데...저희 아가도 8개월 쯤에 음식차려놓은 상에 손 못대게 시키니까 안하긴 하던데.. 요즘(10개월) 다른거 하지 말라고 하니까 고집이 쎄져서 그런지 맞고도(켁) 계속 손대고 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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