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 대기업 인턴 합격했을때는 외국대학 전형으로 어학 점수 없이 들어갔었는데 ..

이번에 공채 준비하면서 토스가 최소 레벨 6은 되야 한다고 해서 저번달 부터 공부 시작해서 스터디다 뭐다

4연속 내리 시험을 보고 내일도 치게 됐는데요...(돈이 너무 아까워요)

계속 120점이 나옵니다 ㅡㅡ
답이 틀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답을 아예 못하는 게 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리뷰 보면 3 ~ 4문제 못 풀어서 120점 맞았다고 한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 속이 터집니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 이러다가 금년 하반기 공채 통으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다음은 레벨 6 나오겠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면 성적표에는 계속 120점이 찍힙니다... 하 .. 어쩔 수 없이 내일하고
다음주까지 봐야할꺼 같은데요 사실상 공채 시즌 생각하면 기회가 2번 남은 건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채점 방식이 이해가 안갑니다. 누구는 대답 못해도 레벨 5
누구는 대답 다 해도 레벨5 ..물론 스터디를 하면서 제 문제점이 끊어 읽기라던가 발음같은거?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됐지만 그건 한국인이라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문제 아닙니까...모의고사 진행해보면 레벨 6 받은 분 보다 대답 잘 하는 시험도 있었는데....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