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 주는 거다.

이유는 심리적 안정.. 어릴적에는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보다는 귀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더 자극적이고 두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장애우들 중에서 귀가 안들리는 사람보다. 눈이 안보이는 사람이 더 훌륭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TV나 비디오를 켜놓고 있으면 아이가 가만히 처다본다고 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눈이나 뇌성장에

치명적입니다. 빠른 화면 변경으로 눈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자연의 색이 아닌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등 원색 위주의 자극적인 색은 아이 정서 발달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한참 자아를 갖추는 시기인 4살 5살 무렵에는 산만하고, 집중력없고, 폭력적인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차분한 음악을 들려 주시고, 가끔 자연의 소리라던가,,

엄마목소리로 노래도 불러 주는게 아이정서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겁니다.

대개 사람은 24개월이면 뇌가 다 자란다고 하지요..옛말에 3살 버릇 80까지 간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유명한 머쉬멜로이야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