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날짜에 맞춰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깐 그럴수 있지요^^ 전 그래도 둘다 담당샘이 받아줬어요~ 다행인거죠~^^

저도 담당샘 퇴근후에 당직 의사분이 받아주셨어요...

ㅎㅎ 제아는사람은 진통하는데..담당의사썜환자가 제왕절개 날잡아와서 딱그시간에해야한다고해서 엄청 기다렸다는 말들은적있는데..

전 담당의사썜 기다리다가 수술하러 간사이에 순풍 낳았어요~

글쎄요??
전 둘다 수술을 해서....날잡아하는거라서 담당 의사가 수술 집도 한걸루 아는데...
아마도 ...근데새벽에 응급실 가도 바로 안나오닌까???
시간 잘맞춰서 나와야 겠네요???

제왕절개는 담당의사님한테 하는구낭..

거의 그럴수도 있죠.. 저두 큰애는 자연분만했는데 마지막 정기진료도 당직의사샘한테 받았는데 그날 저녁 지나고 새벽에 진통팍 와서 진료봤던 당직의사샘이 받아주셨죠.. 일부러 여자샘한테 진료받았건만 당직의사샘은 남자.. 그래서 둘짼 크게 신경안쓰고 좋다는 의사샘께 진려받았었구요.. 둘짼 수술이라 담당 의사샘이 수술해주셨구요..

새벽이나 저녁늦게 가도 다친절하시겟쬬?? 왠지 병원은 낮에만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이제 5주 정도 남았는데 서서히 소소한것까지 걱정이되네요

그런데 응급으로 또 수술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유도나 저같이 날잡거나 그런 경우말고 또 응급으로 당직샘이 수술하게된느 경우도 있죠.. 그런땐 정말 시간이 촉박하니 급 수술하는거구요..

요즘 애기낳은글보면 거의다 새벽에 진통와서 가시는분많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담당선생님이 의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