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동화로 크레파스랑 꼬마피카소, 상상미술관.. 이렇게가 제일 유명한가 봐요. 그래서 전집 파는 곳에서 좀 살펴 보았는데, 저는 상상미술관이 우리 아이한테 맞는 것 같아요. 주제별로 그림들이 잘 구성되어 있고,15권 정도가 동화더라고요.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참 잘 썼더라고요. 일러스트도 수준급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상상미술관이 낫겠다 싶어서 구매결정했어요.

어려운 이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여서 활용하기 좋아요. 5살 7살 아이가 보기에 편하면서
초등학교까지 연계해서 볼수 있는 책이라 활용면서는 좋을거 같아요..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은 미술작품들을 통해 미술의 친근함을 이야기 되어져 있어 좋더라구요.
자유로운 이야기와 배경의 삽화로 아이이가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미술감상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 미술동화라 저도 좋더라구요. 다야한 미술상식과 표현력 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좋더라구요.
미술동화

5살때 꼬마피카소 들여주었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들였는데 넘 잘보고 있어요.
활용북으로 엄마와 할때 넘넘 신난데요^^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할수 있어 아이의 미술 상식도
도움이 되었구요..여러 화가들의 기법을 흉내내면서 그림의 자신감도 생겼어요.
미술동화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상상미술관 추천 많이 받고 전집할까.. 단행본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앞으로 .. 미래를 생각하면서 전집으로 들였어요. 또 전집으로 사야 절약되는거 아시져? ^^; 책 가격대랑 아동도서전집매장에서 에누리ㅋㅋ 딜을 하다보니 오히려 전집이 낫더라구요~ 5살, 7살이면 보여줄 나이 맞네요~ 600점이나 되는 그림과 200명의 작가들을 다뤘으니.. 상상미술관 하나로 미술지식은 완결인거 같아요 ㅋ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은 연령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책이예요.
글로서 미술지식을 풀어가는 것이라기보다 아이가 느끼고, 감상하고, 이해하는 부분에 좀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예요. 그래서 책을 읽어나가는 것보다 많은 대화로 책을 이해하고 감상하게되어 아이하고의 교감도 좋아지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