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아서 좋겠어요^^ 울딸램 아빠 닮은 머리숱 적은데...아직은 잘모르겠어요..많은건지..적은건지...

지금 추워서 밀긴 그런데...함 밀어 주고 싶기도 하공...갈팡질팡입니당^^

전 늦봄에 밀었어요. 여름에 땀을 어찌나 흘리는지.. 머리 민 덕분에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요즘은 안 밀어주는게 대세라고 하는데...딸이라 지금 아니면 언제 밀어주냐고 신랑이 우겨서리..ㅎ
그래서인지 어른 머리카락같은 결이에요. 정리만 하시고 추우니깐 안밀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200일 넘어가는데 안밀었어요..
첨엔 너무 머리가 없고 다들 아들이냐고 물어보는 통에 머리라도 있어야겠다며 안밀었는데
좀.. 지저분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밀기엔 시기가 어중간하죠..
그래서 그냥 냅두고있어요..

요즘은 안미는게 대센가봐요^^

글쿤요. 머리 볼때마다 밀까 말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추워서ㅠ저도밀어주기가좀그렇더라구요 뭐안밀어도괜찮다고들하니까ㅋ저도그냥두기로했답니다ㅋ

저는 내일 백일인데 오늘 밀어버렸어요^^ 좀 아까웠지만,,머리숱이 많아서 눈 찌를 정도라 과감히 밀어버렸네요^^:

저랑 같네요^^ 근데 신랑은 지금이라도 밀어 주자는뎅...계속 고민중입니당^^*

전 딸 둘다 안밀었어요~
지금 그 어중간한 시기만 넘기시면 되요^^
빠진 머리카락들 잘 치워주시구요~ 아기 입에 들어가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