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은 눈뜨고 태어나서 15일정도엔 사물따라 눈이 돌아갔어요요...그리고10일도 안돼서 귀도 뜨이고 아주 민감하죠 ㅜ.ㅜ
아주그냥 대충 새벽2~3시에서 아침10~11시까지 보챕니다 ㅠ.ㅠ 그리고 오후엔 배만채워지면 잠에 쿨~

민제맘님말들어보니깐 울애기 같아요 안아서 재우다가 뉘우면...실눈뜨고 엄마 옆에있나없나 확인...재차확인후에 잠들어요...없으면..바로 응애지요..ㅎㅎㅎ울아가도 음악틀어놓으면 모빌보다가 칭얼칭얼 좀하다가 자요...띵깡부릴때도 많지만요...졸리니데 안아서안재워주면 악--응악--하면서 호통을 칠때도 잇어요 고것이...ㅎㅎㅎ 그리고 안아주면 배시시웃어요..아양도 떨고 한80일쯤 가까이되면 방긋방긋웃고 엄마알아보는것같아보이고 옹알옹알하면 진짜이뻐요....좀만

고때가 젤루안자는 때에요 엄마가 젤루 힘들지요 눈이아직 안뜨여서 엄마가 어두우면 안보이나봐요 불안한지 울애기도 내품에서만 자고 그랫어요..한 70일정도까지 그러다가 점점 눈뜨고 우유먹는간격이 길어지면서 밤에도 좀자요..울애기 90일 이제 살것같아요....저도 그때쯤에 혼자울고 그랬는데...신랑은 자고...애기는 보채고...졸립긴하고...낮에도 잠깐자다 깨니깐 같이자도 힘들고...

50일이면 아직은 그래요 백일 즈음되야 수면 리듬 잡히더라구요 토닥토닥 재우면 다시 자게 되더라구요

저는요 12개월까지 안고 잤어요. 좀 지나면 안고 자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아가들 다 그래요......저도 이짓저짓 다해보다가,,, 울 아가는 노래 불러주면 잘 잔다는 걸 어느순간부터 느끼게 되어서 다정하고 작게 자장가등등 불러줬어요...지금은 100일 지났는데, 칭칭거리려고할 때 \엄마야~~\ 나직히 말하고 손 꼭 잡아만 줘도 잘자요...아님 궁둥이 토닥토닥...아가들 개월 수 지날 수록 영리해져요...얼마나 귀여운지...실눈뜨고 엄마있는지 확인하면 편하게 잘자고...ㅋㅋㅋ...엄마만의 방법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