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마다 크는 속도가 다 다르니 너무 조바심 내면 안되겠죠?
안그래도 애가 작은 편이라 좀 그런데 말까지 느린것같아 신경쓰이긴해요..
오늘도 어디갔는데.. 잡고 서는 애한테... 8개월? 이럽니다.. ㅡㅡ;;;
에효..
그냥 느긋하게 맘 가지고 기다려야 되겠죠?

애는 알아서 크는거겠죠?
괜히...조바심내지말아야겠어요..ㅋ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이번주에 한거예요..
수욜이니..음...26일인가?ㅋ

괜찮아요~나중에 다 한답니다. 우리 지훈이는 14개월인데 바닥짚고 서면서도 안걸어요.허허_
옹아리하나는 끝장으로 하는데, 완전 외계어 작살~~~.....
짜증날때면 한번씩 따뜻하다!!!!!!!!!!!!!!하고 소리치구요, 제가 신랑이랑 장난치면서 꺼져라고 몇 번 말했더니
한번씩 꺼져!!!!!!라고 합니다...ㅠ-ㅠ (완전 반성중;;;)
하지만 엄마!!라고 똑바로 말하진 못하더라구요. 엉~마 아니면 엄~~~아. 이런식으로해요.
우리 지훈이는 말만 빠르고

울딸은 엄마부터 했는데요.. 첨에 엄마 비스무리하게 하다가.. 돌즈음엔.. 옹아리도 거의 안했어요.. 요즘에서야.. 폭풍옹아리 날려주시고.. 울때 엄마하고.. 아빠하고.. 막 그래요.. 울딸 14개월이거든요...^^ 아직.. 혼자서 서기는 하지만.. 세발짝밖에 못걷구요.. 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주위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넘 조바심 내지말라고...
참.. 우리아기가 달라졌어요.. 몇일날 한거예요??? vod로 보고싶네요.

ㅋ아빠부터하는 애들도있데요ㅡㅋ 울신랑은4살때까지말 못했데요ㅋ

아빠도 이젠 안해요..ㅜㅜ
그저...가가 다다..라라...뭐시라뭐시라...
말이 좀 늦는앤지...괜히 걱정되요..

아...엄마가 애낳다가 자궁까지들어내서 애를 무의식중에 싫어하게되서..방임비슷하게 했서 애가 지능발달이 늦데요..
뭐 그런건 아니지만..순간...그냥 심각한 고민이된거죠..ㅋㅋ
나도 모르는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하는...ㅡㅡ
괜히 심각해졌어요..ㅡㅡ

우리아기가달라졌어요에서 어떤게나왔어요?ㅠ저희딸도 이제막돌지났는데..막엄마아빠를 많이하진않거든요.자기필요할때..음..울때엄마엄마하고 가끔아빠아빠하고..시키면어쩌다한번씩하고...노래같은거 따라하긴하는데..문제가있는건가요?전그래도 말귀다알아듣고해서 그냥편히생각했거든요..갑자기막걱정되네요..ㅠ

아빠라도 했음 좋겠는데..이젠 것도 안하고..
엄마해주면 외면하면서 외계어 남발하시고...
말이 늦은앤가봐요..ㅜㅜ

친구아들도 아빠부터 했대요^^ 근데, 우리 아들은 낼모레 16개월인데 \엄마\ 밖에 할 줄 몰라서 걱정이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