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차사고를 당했대요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쿵하길래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땐 누가 돌을 던진줄알았다네요
그런데 내려보니 맥오리 알바가 오토바이로 뒤에서 가만히 서있던 차를 받았나보더라구요 출고 일년도 안된 새차를 뒤에서 박아놓고 귀에는 이어폰 끼고 애가 그러고있는데 순간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그래도 사람이 먼저라 119 불러서 병원보내고 경찰신고하고 보험사 전화하고
현장에선 경찰도 정황상 오토바이가100%과실이라했다는데
낼 다시 현장검증 하자고했다네요
차는물론 수리할곳이 많다네요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사고차로 등록되면 차값도 많이 떨어질꺼고...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몸이 안좋을수도 있고
훗날 아프게된다거나 수리한 차의 한부분에 하자가 발생한다거나 하면 그때 보상을 위해서 서면을 받아놓아야할까요? 회원분중 비슷한 경험있는분들 조언좀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