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때부터 들였던거같아요. 마꼬랑 리틀자연북스랑.. 전 다 괜찮더라구요. 일단 울 애가 잘보니까 저한테 최고인듯요. 리틀자연북스는 놀이북이랑 세밀화가 있으니까 참 활용기간도 길고 다양해서 좋은듯요

선명한 보색대비가 확실한 책은 반복해서 보여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여---
전 애플비 한 세트 사다가 매일매일 돌아가며 보여주고 있는데---
그럼 좋아하는 그림책도 알게 되여--
고것만 반복해서 버여주고 놀아줘여---

9개월이면 모아 책 추천드려요.
프뢰벨 책도 좋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권수도 적은데..모아은 구성도 좋고
아이들 오감 발달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책 보여주셔도 되요. 이때는 장난감처럼 놀수 있는 책들이 좋아요.
구강기라 뭐든지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라 항겊책이나 흥미 줄 수 있는 사운드북이 좋아요.
모아 보여주시면 아이 좋아할 거에요

똘망똘망 준비하시면 구성이나 가격이 너무 좋아여~
언어인지 그림책에 생활스토리도 엿볼수 있고 손으로 조작하는 놀이책이나 수인지를 시켜줄수 있는 수학동화도 같이 준비 되어 있거든여
똘망은 제일 기본적인 언어 수인지 소근육발달을 위한 놀이책만으로도 창의력이나 상상력도 같이 발전시키기에 아주 좋답니다

우리 아들은 6개월 부터 보든 안보든 꾸준히 책 보여주고 오디오 들려주고 한결과 지금 5살인데 책을 너무 좋아 해요.처음 보여준 전집이 똘망였는데 지금도 잘봐요~이제 한글까지 알아가는 시기라 새로운지 새삼 스럽게 꺼내서 잘 보더라구요

9개월이라면 놀이책이 들어간 그림책 한질정도 있으면 좋답니다
저희 아이가 보는 책 똘망똘망 좋아요
고때는 책은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그림을 보는 수준이니 똘망똘망 보드북이 어울리겠어요
놀이책구성도 신기한책들이 많으니 관심을 보일거구요 영역구성이나 조작 기법이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기본 첫 그림책은 다양한 표현과 풍부한 의성의태어로 우리말을 배운다면
놀이책은 소근육 발달등 아가들의 장난감대신으로도 활용이 되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