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ㅋ 전 거의 슬링만 마니 사용해서 애둘 키웠어요
슬링메고 요리며 청소 빨래널고 애 둘 다 손타서
지금 둘째 돌 지나서 슬링은 동생 줬구요
왼손.아기엉덩이감싸안고 오른손으로
슬링 끈잡아서엄마 머리위로 올려어깨에 걸어놓고오른손 위로빼서슬링자락 아기엉덩이 걸어주세요
전 다리는 안끼우게되더라구여
엉덩이만 걸어서 안으면 찰싹 붙어서
자꾸 해보시믄 늘어요

신생아부터 슬링을썼다면 괜찮앗는데 좀 큰뒤에 쓸라그러니깐 아가도 저도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못쓰고잇어요...ㅋㅋ

전 포기했네요 슬링 방치 중ㅠ

저도 50일때 그랬던거 같아요..저는 예방접종 맞을때만 외출했는데 칠부내복에 양말 모자 이렇게요. 모자는 햇빛이 강하고 발은 혹시 어디 긁힐까봐 양말 신고나가요

혹시 외출할때 옷은 어떻게 입히세요??전 위아래 긴 내복입히는데 날이 더워서요 제 아이는 50일인데 나갈때 아직도 겉싸개에 싸서 나가고 집에선 그냥 포대기로 업거든요

배대배자세 하다가 엄청 울렸어요. 밀착이 안돼서 아기띠 연습할때보다 더 울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신랑있을때 연습해봐야겠어요^^

신생아 패드 없이. 슬링을 대각선으로 매고 애기 세워안고서 발부터 넣으면서 쑥 안으로 밀어넣고 밀착되게 끈 조이세요~ 113일된 울야기 잘사용하고 읶어요. 잘자요~

저도 패드없는거 사용했는데,,첫애때 너무 잘썼어요~

슬링종류 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저는 신생아패드 같은거 없었는데... 신랑이랑 같이 사용할수 있는 디쟌의 몽키슬링 사용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