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이걸 성공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초3딸 펠트1급에서 만점으로 최우수상받고, 교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받고,해외경험없이 원어민하고 의사소통가능합니다. 자랑아니고 아이상태말씀드린겁니다. 빙뱅붐 무척많이 보여줬구요. 위씽씨리즈 10개중 싫어하는 것 2개빼고 저도 노래 거의다 외웁니다. 책도 중요하지만 비디오 무척중요해여. 엄마가 설겆이하면서 아이 보여주면 아무효과없구요. 같이보면서 응용해야해요. 셀리라 빨간드레스를 입고있으면 아이도 입히고 노래따라해주고 엄만 분홍색입고 색깔과 엄마로 바꾸면 되겠죠. 글구 책은 키다리영어샾에서 문진미디어 브라운베어부터 사서 해줬어여. 테잎듣고 노래 따라하고 이것도 응용해가면서여. 비디오는 하루에 두테잎정도보여줬구여. 영어책은 한두권정도 못읽어줄때도 있었구여.29개월에 한글떼고 세돌 지나면서 시작했어여. 꾸준히.영어유치원은 다니지 않았고 초등학교1학년2학기부터 광화문에 영국문화원다녔어요. 너무너무 맘에들었구여. 2학년2학기부터는 폴리어학원을 다니고있네요. 타학원들 다니며 레벨테스트결과 중3정도 나오구여. 님,영어는 걍 꾸준히 해주셔야해여. 그러면 영어유치원보다도 더 큰 효과가 나옵니다. 아이들어릴때 동화책 10권읽어주고 영어동화1권읽어주고 이게 제 매일 목표였어여. 안될때가 많았지만 노력을 많이했어요. 글구 구민회관 뮤지컬영어시켜서 효과많이 봤어요. 아이랑 저랑 책을 다 외워서 아빠앞에서 공연도하고 그랬지요. 제 경험상 엄마표영어는 아이랑 엄마랑 재밌게 노는거 외엔 없는거같아요. 엄마표로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